육양 사육 기지 실험실에서 중국농업과학원 란저우 목축가축약품연구소 웨야오징 연구원(왼쪽)이 씨양 배태 발육상태를 살핀다. [1월 8일 촬영/사진 출처: 신화사]
[인민망 한국어판 1월 16일] 황투(黃土)고원에 위치한 간쑤(甘肅)성 칭양(慶陽)시 환(環)현은 전통적인 양치기 마을이다. 최근 환현은 중국농업과학원 등 기관과 협업으로 육양 신품종 사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, 현지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통한 윤택한 삶을 보장하고 있다. (번역: 조미경)